청소년과 함께 꿈꾸는 탁틴내일

남자의 몸! 그것이 궁금하다!!

두번째..몽정! 그것이 뭐길래 나를 괴롭히나??

<<자고나면 팬티에 뭐가 묻어있어요.>>

몽정은 다 자란 정자가 밤에 꿈을 꾸다가 저절로 넘쳐 나오는 것이에요.
지극히 정상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깨끗이 관리하면 된답니다.
몽정을 한다는 것은 아기이 씨가 자라서 이제는
아빠가 될 몸이 되었다는 증거이니 축하할 일이지요!
커서 좋은 아빠가 될 수 있ㄷ록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알겠죠??

<<몽정은 언제부터 하나요?>>

사람마다 시작하는 시기가 달라요.
그러나 보통 12세 정도부터 시작되어 14~15세 정도의 중학생이 되면
90%이상이 경험하지요.

<<어떻게 뒷마무리를 하나요?>>

몽정 때 나오는 정액은 희고 끈적끈적한 액체인데 특유의 냄새가 나죠.
정액으로 젖은 옷을 그대로 입고 있으면
팬티가 지저분해지고 냄새도 나므로 반드시 깨끗한 것으로
갈아입어야 해요.
그리고 음경은 깨끗한 휴지로 닦으세요.


<룰루랄라 우리들의 성> 2권
-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