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꿈꾸는 탁틴내일

아기를 낳는 고통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중에
가장 크다는 말이 있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아기를 낳을 때 많이 아프다고 해요.
아기가 태어날 때 아기 머리가 먼저 내려오기 시작하지요.
이 때 아기집인 자궁이 아기를 밀어내기 위해 수축하면서
배가 많이 아프게 되고, 허리도 아프게 되는 것이죠.
어떤 사람은 10시간 이상 배가 아파서 아기를 낳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3시간만에 아기를 낳기도 하지요.
평소에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가꾼 사람은
큰 고통없이도 아기를 낳을 수 있답니다.

여러분의 어머니가 그렇게 어려운 고통을 겪은 후에
나를 낳았으니 얼마나 그 생명이 귀하고 소중할까요?


<룰루랄라 우리들의 성> 2권
- (사)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