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인 남자 조카가 방학이라 우리 집에 놀러 왔는데 7살짜리 딸아이를 맡겨놓 고 시장을
갔다와보니 아이의 속옷에 피도 묻었고 울고 있어요. 지금 딸아이가 이상해요. 말도 안하고 밖에도 안나가고 자폐증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가 학교 화장실에서 당했어요. 이미 화장실 안에 들어와 기다리고 있던 청년에게 당했는데
노크를 해도 응답이 없어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칼을 들이대며 그랬대요. 지금 아이는 울고만 있어요.\"
\"전화방을 통해 어떤
아줌마를 만났어요. 2달동안 엄청난 것을 가르쳐줬어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로 그랬는데요. 그 아줌마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어요. 전 그
경험을 잊을 수가 없어요. 욕구를 참을 수가 없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어린 여자애를 2명이나 건드렸어요. 너무
괴로워요.\"
\"저는 양호선생인데요. 성교육을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6학년 여자아이가 2명이나 동일범에게 당했대요 학교 앞 문방구
주인에게 말이에요. 그것도 2년정도 지속적으로 그랬던 것 같아요. 부모들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