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옷깃 속으로 스며드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해야 할 나이에 비인간적인 성착취와 학대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청소년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사)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는
성폭력과 성학대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성보호 및
건전한 성문화 확산 보급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왔지만
아동 · 청소년들이 밝은 꿈을 펼치기엔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정책의 현주소와 국제적인 노력들의 흐름을 돌아보고
무분별한 성산업을 추방하고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을
촉구하며
올바른 성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우리의 실천과제를 다시금 살펴보는 시간을
갖으려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귀한 시간을
내시어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11월
(사)청소년을위한내일여성센터 회장 최 영 희
▣ 일 시 :
2004.11.26(금) 오전 10시-12시
▣ 장 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1층 교육장
=> 찾아오시는 길
▣ 행사일정
인 사 말 :
최영희(내일여성센터 회장)
기조강연 : 아동 · 청소년의 성보호정책의 현주소 및 과제
이경은(청소년보호위원회
청소년성보호과장)
발 제 1 : 동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의 아동 청소년 성보호활동
김영란(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
소장)
발 제 2 : 아동 · 청소년 관련기관 실무자의 성보호 의식조사연구
김정만(내일여성센터 부회장)
질의 및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