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틴내일은 “여성이 먼저 변화하고, 남성을 변화시키며, 함께 사회를 변화시키기”위해 1995년 설립된 시민사회단체입니다.
탁틴내일은 지난
10년간 외산담배추방캠페인을 시작으로 신상공개법(청소년성보호법)제정 운동, 터키탕철폐운동, 학교폭력예방법 제정, 학교급식개선운동, 공평하고
합리적인 한줄로서기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 정착시켜왔습니다. 또한 부설기관인 탁틴맘에서는 건전한 출산문화운동과 모유수유운동을 전개하여왔습니다.
1996년 전국 최초로 전문성교육센터를 발족하여 성교육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멀티미디어 성교육 체험관과 농어촌
청소년을 위한 성교육 이동버스 ‘탁틴스쿨 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부 지정 성폭력상담소인 내일청소년성폭력상담소와
국무총리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가출, 성매매 등 위험노출 청소년에 대한 one-stop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 군포, 안산, 대전, 전주, 부산 등에 지부가 조직되어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10년간의 결실은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헌신과 열정으로 활동해주신 분들과 늘 묵묵히 애써주신 수많은 자원활동가들의 힘입니다.
다시
10년을 바라보는 지금, “생각하고(Thinking), 행동하고(Acting), 변화하는(Changing) 십대(Teenager)”, “탁트인
세상, 탁트인 내일“을 의미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사단법인 탁틴내일은 인권이 보장되고 꿈이 실현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사단법인 탁틴내일
공동대표 김정만, 이옥희,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