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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 갤러리·바퀴벌레 밈…우울 삼킨 청년들(2023.05.07 쿠키뉴스)

    2023.05.08 17:35:12
  • 자살방조가 ‘장난’이라는 ‘우울증 갤러리’
    “내가 바퀴벌레가 되면?” 부모에게 묻는 자식들
    MZ세대 “아껴주는 느낌 받고 싶어”
    이현숙 “다양한 관계 형성 부족…자존감 회복 중요”


    청년들의 우울함이 온라인상에서 널리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에서는 최근 각종 범죄가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SNS에서는 자기 자신을 비하하는 ‘바퀴벌레 밈’ 등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 “‘자살방조’, 장난·진심 반으로 얘기해”

    5일 쿠키뉴스는 우울증 갤러리를 10년 가까이 이용해 왔다는 이용자 A씨와 통화했다. A씨는 “갤러리 내에서 자살을 방조하는 내용, 자살을 권유하는 내용이 늘 올라왔었다”며 “실제로 갤러리 활동을 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들이 10명 언저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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