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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텔 잡아 줄게”… 도와준다며 청소년 유인하는 ‘주당 162명의 헬퍼’(2023.05.25 여성신문)

    2023.05.26 11:08:35
  • 탁틴내일 SNS 배드헬퍼 모니터링 결과 발표
    청소년에 비공식 도움 제안하는 ‘헬퍼’
    숙박·식사·금전 제공 등으로 유인 뒤 성착취
    도움은 공식 단체에서 받는 것이 안전


    청소년지원단체 탁틴내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움을 주겠다며 청소년을 유인하는 이른바 ‘헬퍼’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헬퍼들은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 SNS에 접근해 숙박·식사·금전 등을 통해 청소년을 자기 거주 지역으로 유인했으며 성적인 요구·성매매 제안도 서슴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탁틴내일은 SNS를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해 비공식적인 도움을 제안하는 헬퍼들을 분석한 ‘SNS 헬퍼 실태 모니터링’과 함께 청소년들을 성착취하는 ‘배드헬퍼’를 모니터링한 결과를 카드뉴스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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