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 "재워줄게" 가출 청소년 유인하는 '나쁜' 메시지…보호체계 강화해야(2023.05.26 세계일보)

    2023.05.30 08:52:31
  • 가출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겠다고 유인해 성범죄를 저지르는 가짜 ‘헬퍼’들이 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유인 단계부터 처벌을 강화하고 국가의 청소년 보호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6일 여성계는 최근 온라인에서는 갈 곳이 없는 가출 청소년에게 숙박이나 식사 등을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겠다며 스스로 헬퍼를 자칭하는 이들이 있다고 전했다.

     

    ㈔탁틴내일이 지난 3월30일부터 4월28일까지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게시글을 수집해 분석한 결과 792건의 헬퍼 관련 게시물을 확인했다. 이중 160건은 숙박 제공, 139건은 식사(식료품) 제공, 18건은 금전제공 등의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뉴스 자세히 보기

    "재워줄게" 가출 청소년 유인하는 '나쁜' 메시지…보호체계 강화해야 | 세계일보 (segye.c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