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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해서 갈 곳 없어요”...‘범죄 피해 위험’ 연락 162통 쏟아져(2023.05.27 투데이신문)

    2023.05.30 09:01:02
  • 가출 청소년들이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다 성폭력 등 각종 범죄에 휩쓸리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청소년지원단체 탁틴내일이 SNS 상으로 도움을 주겠다며 가출 청소년에게 접근하는 이른바 ‘헬퍼(Helper)’에 대한 실태조사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가출 청소년들은 “06년생 ‘헬프(Help)’인데, 도움 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라는 식의 글을 올리곤 한다.
    탁틴내일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모니터링한 결과 헬퍼 관련 게시물은 792건으로, 이들은 주로 숙박 제공(160건), 식료품 제공(139건), 금전 제공(18건) 등으로 가출 청소년을 유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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