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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원 판매" 불법영상물 기승…"SNS 자정활동 강제 필요"(2023.06.29. 이데일리)

    2023.06.29 08:56:25
  • ‘황의조 영상’ 판매·무료나눔 글…SNS상 버젓이
    황의조 측 ‘사실 무근’…성동경찰서 고소장 제출
    처벌 근거 있지만…방대한 양, 인력난에 수사 난항
    "SNS 불법영상, 플랫폼 측에 경찰 신고 강제해야"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황의조 풀영상 2000원 쿨거래’, ‘황의조 논란 영상 3000원에 판매’

    27일 오전 11시 기준 트위터에는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1) 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한 영상을 사고판다는 이러한 내용의 게시글이 수천 개가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영상을 봤다’며 후기를 쓰는가 하면 영상이 유포된 사이트 주소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어 해당 영상을 갖고 있으니 다른 영상과 교환 또는 판매하겠다는 이들까지 등장했다. 또 다른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도 ‘황의조 영상 무료 나눔’ 등의 글 등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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