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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산유도약 얼마?” 음성화 여전…사각지대 여성 지원도 ‘막막’(2024.08.13 KBS뉴스)

    2025.03.21 12:39:58
  • 앵커


    36주 태아 낙태 영상을 올린 게시자와 의사가 살인 혐의로 입건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5년 전 헌법재판소가 낙태죄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지만, 아직까지 대체 법안이 마련되지 않아서 합법과 불법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음성적인 임신 중지로 인한 부작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배지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유산 유도제, '미프진' 정품만 취급한다는 한 사이트.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약이지만 식약처 허가를 받지 못해 불법입니다.

    정품도 보장할 수 없고, 거래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나영/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대표 : "(유산유도제 대신) 다른 약을 대체해서 사용하게 되고. 그것 때문에 추가 수술을 하게 되거나, (병원 방문이 어려워서) 후유증 관리가 어려운 그런 경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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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34572&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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