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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파고든 '딥페이크'…성폭력 상담 여학생 5명 중 1명은 '성착취물' 피해자(2024.09.13 서울경제)

    2025.03.21 13:08:34
  • 탁틴내일 '2023 상담통계 보고서' 보니

    398명 중 19.8% 성착취물 피해 경험

    강제추행·강간 넘어 최다 유형 올라

    26.9%는 가해자 채팅앱 통해 만나

    가해자는 10대가 19.6% 차지해 최다


    지난해 성폭력 상담소를 찾은 아동·청소년 다섯명 중 한 명은 딥페이크를 비롯한 성착취물 피해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유형 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커 기존에 1·2위를 차지했던 강제추행·강간을 제쳤다.

    13일 탁틴내일 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가 최근 발간한 ‘2023년 상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담소가 지원한 398명의 피해자들이 경험한 대표피해 유형 가운데 성착취물 피해가 79건(19.8%)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제추행 64건(16.1%), 강간 46건(11.6%), 의제추행·강간 37건(9.3%), 성희롱 32건(8.0%), 그루밍 20건(5.0%) 등 순이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EA0DMS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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