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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추석에 '텔방' 모인 4000명, 사망한 '우울증갤' 피해자까지 조롱했다(2024.09.23 프레시안)

    2025.03.21 13:16:35
  • 일주일 만에 성착취물 8600여 건 공유, '지인 능욕'도 여전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딥페이크 성착취 범죄는 쉼 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 개설된 텔레그램 대화방에 모인 4000여 명의 성범죄 가해자들은 매일 수백, 수천 건의 성착취물을 공유해오고 있다. 이들은 성착취 피해를 입고 사망한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 등 망자를 조롱하는 데에도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추석 연휴 중인 지난 15일 개설돼 현재까지 운영 중인 텔레그램 단체채팅방 '곳간' 참가자들은 디지털 성범죄물을 포함해 여성을 성적 대상화한 사진 2800여 개, 동영상 5880여 개를 공유하고 있다. 불과 일주일 새 8600여 건의 성착취물을 주고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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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09231535414430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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