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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앞 성범죄자들".. 40%는 성폭력 전과까지(2024.11.01 전주MBC)

    2025.03.21 13:27:17
  • ◀앵커▶

    도내 절반에 가까운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초중고의 반경 1km 이내에 성범죄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범죄자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만, 재범률이 높고 피해가 심각한 성범죄의 특성 때문에 보완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4월 전주의 한 대학가 근처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여성 2명을 폭행한 남성.


    사회에 주는 악영향이 크다며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10년 전에도 성폭력을 저질러, 강간상해죄 등으로 복역을 마치고 최근 출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이 출소한 뒤 거주하던 집에서 불과 500m 가량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2곳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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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jmbc.co.kr/news/view/47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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