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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도 '포괄적 성교육'하는데…한국만 성교육 퇴보하고 있다"(2024.11.26 프레시안)

    2025.03.21 13:28:24
  • 아동권리주간 토론회 "청소년 성폭력 예방하려면 국제기준 부합하는 성교육 강화 필요"

    한국 사회를 뒤흔든 딥페이크 성범죄의 가·피해자 대다수가 10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소년 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졌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지는 성교육은 국제기준에 부합하지 못할뿐더러 제자리걸음은커녕 퇴보하는 지경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성범죄 피해 청소년들을 지원해온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26일 30여개 인권단체와 9개 의원실이 서울 영등포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제2회 아동권리주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각국의 정부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성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이때, 한국은 소모적인 논쟁으로 성교육이 제자리걸음도 아니고 후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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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4112616091871008?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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