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 “디지털성범죄 예방, 분절적인 성교육으로 불가능”(2024.12.23 내일신문)

    2025.03.21 13:35:34
  • 청소년 유해 온라인 환경 등 급증, 성권리 제대로 아는 게 중요

    피해자 아닌 가해자를 비판하는 사회라는 믿음이 견고해져야

    “‘결혼 전까지는 성관계를 하면 안 되는 거 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는 식의 금욕주의적인 성교육은 과거에는 통했을지 몰라요. 하지만 청소년이 성을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너무 많아졌어요. 이런 상황에서 성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의 몸을 제대로 지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몸에 대한 선택권은 나한테 있는 거라는 사실을 청소년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죠.”

    뉴스 자세히 보기

    https://www.naeil.com/news/read/533135?ref=nave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