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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청소년 향한 ‘소아성애’… 범죄자가 주로 쓰는 고단수 수법은? (2025.03.13 헬스조선)

    2025.03.21 13:48:00
  • 소아성애(Pedophilia) 범죄가 늘면서 소아성애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아성애는 소아를 성적 대상으로 보는 이상 증세를 말한다. 미국정신의학회의 DSM-5-TR(정신질환 진단‧통계 편람, 5판 개정판)에 따르면, 소아성애는 단순한 성적 취향이 아니라 정신질환이다. 소아성애는 ‘그루밍’을 통해 주로 이뤄진다. 그루밍이란 안정감‧신뢰감을 제공해 타인과 관계 형성하는 과정에서 성 착취‧금전적 이익 등을 취하는 것을 말한다. 소아성애자가 그루밍을 저지르는 과정을 자세히 알아본다.

    ◇친밀함 형성하며 ‘그루밍’ 범죄 저질러
    DSM-5-TR에 따르면, 소아성애는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사춘기 이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한 성적 충동이나 환상이 존재하는 경우 ▲충동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현저한 고통이나 대인관계의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 ▲해당자는 16세 이상이며, 소아보다 최소 5세 이상 많아야 한다는 조건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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