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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틴맘) "산모 불안" 낳는 분만실

    2012.07.10 16:48:16
  • "산모 불안" 낳는 분만실-- 후진성 못 벗는 출산문화

    새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은 고통스럽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 병원의 분만 환경은 그 과정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 더 이상 지금과 같은 분만환경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부설 임산부 기체조교실을 올해초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ausung.or.kr)를 통해 회원들의 '출산경험담'들을 공개하고 있다. 이들은 아기를 낳으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가 이용한 산부인과의 성적도 매겨놓았다.

    기체조교실의 권현정 실장은 "산모와 아기를 먼저 생각하는 출산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의료소비자운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한다. 


    한겨레 신문-99.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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