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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틴맘) "어디서나 모유수유를" 퍼포먼스
2012.07.10 17:07:05 -
60명의 젊은 주부들이 지하철안에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이색 퍼포먼스가 열렸다.
1일 오후 2시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을 출발, 상암월드컵경기장 역에 이르는 20여분 동안 펼쳐진 이날 행사는 아이가 원할 때면 어디서나 당당하게 엄마젖을 먹일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내일여성센터 주최, 여성부 후원으로 열렸다.
/최흥수 기자한국일보 200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