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꿈꾸는 탁틴내일

[타임 현장] ‘생명의 끈’ 제대혈 공여 확산해야 

<앵커 멘트>

요즘 출산 후에 제대혈을 추출해 보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대혈은 아이를 낳고, 탯줄에서 추출한 혈액을 말하는데요 나중에 아이가 백 혈병 같은 병에 걸렸을 경우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제대혈은 대부분 이렇게 개인적 용도로 보관을 하는데요, 하지만 이 제대혈을 기증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귀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와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대혈 공여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구요?

<리포트>

신생아의 탄생과 더불어 추출할 수 있는 제대혈의 특성상 산모들과 현장의 산부인과 의사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데요. 생명의 끈이라 불리는 제대혈을 나누는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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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권현정 (임산부 모임 대표):"출산과 함께 감염성 폐기물로 버려지는 제대혈 속에 난치병을 치료하고 생명공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원천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공공자산으로 의미있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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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최영철 기자
입력시간 : 2006.05.04 (09:07)

KBS 펌
http://news.kbs.co.kr/article/news_8am/200605/20060504/874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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