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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틴스쿨 와~] 빵빵하게 사랑 싣고... 전국 구석구석 빵빵(17.12.26 조선일보 더 나은 미래)
2018.02.07 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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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성교육을 싣고… 16년간 전국 방방곡곡 누빈 탁틴버스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친구가 교실에 있었는데, 남학생들이 모여서 음란물 영상을 봤대요. 막 모여서 낄낄대면서 보는데 그게 자기는 너무 불편했대요. 이런 경우 성폭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음란물을 타인 앞에서 보는 게 과연 성폭력인지 아닌지를 놓고 열띤 토론이 오고 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5/20171225008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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