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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와치맨’ 추가조사 결정을 환영하며, ‘텔레그램 성착취’ 관련자들의 강력 처벌을 촉구한다.
2020.03.25 21:16:45 -
최근 며칠 사이 쏟아져 나오는 기사들을 통해 텔레그램 n번방에서 얼마나 많은 성착취가
악랄하게 이루어져 왔는지 알려 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은 게시한 지 일주일도 안 되어 200만 명이 넘게 참여하며 역대 1위를
차지하였고, '박사방’의 운영자인 조주빈은 검거된 지 1주일 여 만에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되었으며,
온라인 성범죄와 관련된 법 개정 및 현행법 상 최고형을 요구하는 청원 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