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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또 다른 조주빈들”…대화내용 분석해 보니(2020.03.25 KBS NEWS)
2020.03.30 15:01:20 -
[앵커]
조주빈의 암호 화폐 지갑에는 수많은 ‘관전자’들이 지불한 대가가 가득했습니다.
돈을 낸 수많은 공범자가 있었기 때문에 ‘박사방’ 이라는 지옥을 세울 수 있었던 겁니다.
디지털 집단 성착취방에 참여한 이 관전자들이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건 온라인이 아닌 실제 세계로 불려나오는 신원 공개입니다.뉴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