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소]“디지털 성범죄, 무한 재생·반복 가능…검거만큼 삭제도 중요”(2020.03.30 헤럴드 경제)
2020.03.30 15:37:22 -
경찰이 최근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래그램을 통해 거래한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25) 등 124명을 검거하고 박사방의 원류인 ‘n번방’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무한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디지털 성범죄 특성상 해당 영상물에 대한 삭제도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뉴스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