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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성 범죄에 관대한 남성중심 사회’ 쌓여온 여성들 불안·분노 폭발(2020.04.03. 여성동아)
2020.04.06 15:38:46 -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는 이수연 변호사는 “갑작스럽거나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그동안 누적돼 온 분노가 폭발한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녀는 “‘강남역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여성들의 목소리가 모이기 시작했고, 미투(metoo) 운동을 거치면서 폭발적으로 터져나왔으며, 최근 n번방 사건에 이르면서 더욱 심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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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man.donga.com/3/all/12/20285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