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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교제’ 제안하는 게임을 그냥 둘 것인가(20.11.28 한겨레 21)
2020.12.07 13:53:41 -
‘악마’는 없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다가 어느 날 갑자기 툭 하고 튀어나온 범죄도 아니었다. ‘n번방’ ‘박사방’ 같은 디지털성범죄는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메신저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여성혐오가 ‘놀이’이자 ‘문화’가 되는 곳에서, 법·제도·교육의 빈자리를 파고들어 자연스레 튀어나온 한국 사회의 부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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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5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