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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매뉴얼대로 했다는 홀트에 분노…"특별감사해야"(2021.01.07. 뉴스1)
2021.01.14 16:40:33 -
시민단체 회원들이 7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입양 절차를 진행한 홀트아동복지회에 대한 특별감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날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탁틴내일 등 시민단체들은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학대가 10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저질러졌음에도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아동의 사망이라는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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