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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아 인형처럼 생각했나" 입양家 학대로 딸 떠나보낸 `달래` 친모의 편지(2021.01.07. 매일경제)
2021.01.14 16:40:54 -
"입양아를 인형처럼 생각했던 것인지…제 딸과 정인이에게 어른들이 미안하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과거 자신의 딸을 입양가정의 아동학대로 떠나 보낸 한 미혼모가 `정인이`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편지를 공개했다. 7일 `변화된 미래를 만드는 미혼모 협회 인트리`는 7일 2016년 대구 입양아 아동학대 치사 사건의 당사자인 `달래 엄마`의 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정인이 사건`을 접하고 자신의 심경을 이 단체에 보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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