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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양 권하는 한국사회] 가족 떠나 시설 가는 아이 더 지원(2021.01.26. 내일신문)

    2021.01.26 14:09:11
  • #1. 은비(가명)20129월 태어났다. 은비 친엄마는 17살의 청소년 미혼모였다. 주변에서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생계와 양육을 책임지던 은비 엄마는 결국 세살(생후 21개월) 은비를 입양보내기로 결정했다. 은비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은비는 대구의 한 가정으로 입양 전 위탁됐다. 하지만 5개월 만에 응급실로 실려 갔다. 온 몸에 멍과 상처를 본 의사가 경찰에 신고 했으나 제대로 된 조사와 보호는 이뤄지지 않았다. 집으로 돌려보내진 은비는 두번째 응급실행을 했고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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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4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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