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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장관 "경찰 위장수사로 온라인 그루밍 처벌 강화될 것"(2021.03.31. 뉴스1)
2021.04.02 10:35:06 -
권인숙 국회의원과 양금희 의원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이 주관하는 세미나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 성과와 과제- 온라인 그루밍과 위장수사를 중심으로'가 31일 열린다.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난 23일 공포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법률은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온라인 그루밍 처벌 근거 신설 △경찰의 신분 비공개·위장수사 특례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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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258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