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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야당이 기름 붓는 여가부 폐지론… 백래시가 체계화되고 있다"(2021.07.08. 경향신문)

    2021.07.19 13:26:39
  •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내년 대선 공약으로 공식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자 당사자인 여가부와 여성계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성평등 증진이라는 목표 속에서 정책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현할지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 20~30대 남성들의 ‘백래시(반발)’ 표심에 편승하는 차원에서 나온 움직임이라는 진단이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정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한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던 중 “저희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항상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대권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이 여가부 폐지론을 주장한 데 대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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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70816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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