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꿈꾸는 탁틴내일

안녕하세요 전국 축제를 돌아다니고 있는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입니다

9/29~9/30(목~금) 양일간 전북 김제 지평선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버스는 축제 장소 건너편 국제김제청소년농업체험센터 '청소년 존'에

다른 청소년 기관들과 함께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비록 비가와서 날은 습하고 기분은 조금 쳐졌지만

그래도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기운이 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것 같아요

 

만삭 산모의 배를 체험해보는 친구들.

이렇게 무거운 줄 몰랐다며 집에가서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사랑과 애정으로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인사를 하겠다고 다짐도 하구요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은 우리 몸! 그 중에서도 생식기의 올바른 명칭에 대해서도 배워봅니다

축제에는 정해진 대상이 방문하는 것이 아니여서 방문하는 청소년의 나이에 맞게

그때 그때 교육 내용이 정해지는데요.

어떤 친구들이 와도 궁금한 부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탁틴스쿨 와~'가 되겠습니다

항상 힘내서 발전하는 '탁틴스쿨 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려요

아동, 청소년의 탁트인 내일을 위해 오늘도 '탁틴스쿨 와~'는 힘차게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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