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함께 꿈꾸는 탁틴내일

안녕하세요. 움직이는 성문화센터 ‘탁틴스쿨 와~’입니다.

‘탁틴스쿨 와~’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지방의 아동·청소년들을 만나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청아한 하늘, 살랑살랑 부는 바람, 황금빛 들판까지, 서울과는 다른 느낌으로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우와~’ 탄성을 지르며 올라오는 아이들, ‘이 버스에서 살고 싶어요, 이거 타고 서울 같이 올라가면 안되요?’라며 너무나 순수하게 물어보는 아이들이 있어서 오늘도 강사들은 기운이 납니다. 가을하늘처럼 맑고 깨끗한 아이들의 미소를 보면 폭우가 내리는 날씨도, 이른 새벽 출장도 이상무! 마음만은 햇빛 쨍한 맑은 날씨가 됩니다.

 2017년 하반기에도 ‘탁틴스쿨 와~’는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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