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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8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_온라인 액션 참여하기

    2024.09.19 16:37:42



  •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5년 내내 보건복지부에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보건의료 체계 구축 등 공식 의료체계에서 임신중지를 다룰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5년 동안 보건복지부는 우리의 요구를 묵살하고 책임을 방기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36주 임신중지 브이로그' 수사 의뢰와 같이 임신중지를 원하는 사람들과 의료인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운운하며 법을 핑계로 여전히 손을 놓고 있습니다.


    임신중지를 비범죄화한 캐나다와 뉴질랜드, 합법화 한 모든 국가는 복지부가 나서서 바로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왜 한국 복지부는 임신중지 권리 보장을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았나요?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는 9월 28일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을 맞아 온라인 액션(해시태그 운동)을 진행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5년 동안 우리가 겪거나 해온 일들, 기억에 남는 경험을 나누며 해시태그 액션으로 보건복지부에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 보장을 함께 촉구해 주세요!♠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 벌써 5년인데...

    "내가 피임약 1260알 먹는 동안 보건복지부는 뭐했나?"


    ▶참여방법


    1) '낙태죄' 헌법불합치 이후 벌써 5년인데...


    "나는/내가 _________________보건복지부는 뭐했나?"에 빈칸을 채운 후,

    (예) 내가 월경한 300일/내가 월경 60번을 하는 동안/내가 건강보험료 3,600,000원을 내는 동안/나는 PT를 30번을 받았는데/내 반려견이 5살이 되는 동안


    2)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 혹은 인용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이어주세요!

    #헌법불합치5년인데아직도 #유산유도제도입해 #건강보험보장해 #병원정보제공해

    #일해라복지부 #0928안전한임신중지국제행동의날


    9월 28일 세계 안전한 임신중지의 날까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주세요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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